클라우드 과정을 듣기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 캠퍼스를 다니게 되었다.
공부만 잘 할 수 있으면 어떤 환경이든 괜찮다고 생각하며 다녔으나
편의가 엄청 좋은 환경이고 기대 이상으로 풍족한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다양한 간식들이 코너에 구비돼있고 콜라, 아몬드브리즈 , 샐러드, 과일쥬스, 커피 등을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수 있다.
매 층에 있는 로비는 알록달록 지친 머리를 식히기 좋고
비가 올때를 대비한 우산 대여코너도 있다.
화장실이나 강의실의 장비는 깔끔하고 넓고 좋다.
특히 모니터가 커브드고 키보드 캡이 낮아서 제일 오래 붙들고 있을 장비도 매우 편했다.
옥상도 개방돼있어 담배 피는 사람에게는 유용한 공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여기서 공부하는 남은 기간 동안 집보다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잘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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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sac.seoul.kr/common/greeting.do